분류 전체보기15 티스토리 올릴 내용 없을 때 티스토리 올릴 내용이 없을 때티스토리에 올릴 내용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제가 지금 그런 상황인데요승인 나려면 1일 1 포스팅해야 된다고 해서그냥 글 양식에 맞게 쓰고 있는어그로성 글입니다. 구글로봇은 과연 이 사실을 알까?모르겠죠. 챗gpt 챗gpt 거려도 이런 병맛 같은 글 알아보는 능력은 아직 탑재가 안 됐을 듯여러분들은 적을 글 없을 때 어떻게 하시는지좀 알려주세요 소재고갈되어서 미치려고 합니다 꾸준히 잘 블로그 올릴 수 있겠죠?염치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7. 15. 우산 손잡이 부러짐 오늘의 트루먼쇼이번에는 우산 손잡이가 부서짐ㅎㅎ 예전에는 강남역 한복판에서 슬라이딩 하 질 안 나 우산이 바람에 뒤집혀서 사람들이 웃질 안 나 세상이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래도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이 비는 언젠가 그치니까 :) 내 최애 짤 예고 없는 소나기에 산책 나온 내 기분에 먹구름 가득했는데 저 아이들이 줄줄이 소세지처럼 저렇게 귀엽게 박스우산을 쓰고 꺄르륵거리니 다시금 내 마음에 햇빛이 쨍! 2023. 7. 13. 교정기 철사 설소대에 걸림 해결방법 설측교정 하다가 설소대가 철사에 꼈다별의별 일이 일어나는 나의 트루먼쇼 같은 일상.. 이번에는 설소대가 교정기에 걸려버리기~! 호두를 먹고 치아 사이에 껴서 혀로 싸악 훑다가ㅋㅋ 갑자기 교정기에 설소대가 탁! 하고 걸려버렸다. 아 ㅅㅂ,,순간 좆됌을 감지했다.. 손으로 떼어 보고, 이쑤시개로 철사 사이 쑤셔보고 후레쉬랑 거울로 껴버린 나의 설소대를 바라보며 어떻게 빼야 하나 고심하고 노력했지만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피만 나오고 상태는 악화가 되었다. 내가 다니는 치과는 주말영업을 안 하는 곳이라 문의할 수도 없고 집에는 나 혼자 있고.. 설소대 잘려서 혀소대 수술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눈물이 살짝 흘러나왔다 ㅋㅋ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당황.. 지식인을 검색해 보니 나랑 같은 동지들이 은근히 .. 2023. 7. 13. 엄마랑 싸웠다 엄마에게 너무 모질게 말을 했다. 엄마의 실수 엄마의 부족함 엄마의 무능함을 다 토해냈다. 그녀가 해줄 수 있는 걸 나한테 다 줬다는 사실은 무시하고 짓밟은 채로 요즘 예민한 내게 친구가 해준 말 해와 바람 이야기 알지? 결국 나그네의 옷을 벗긴 건 햇님의 따사로움이라며 엄마의 악습관을 개선하고 싶다면 예쁘게 말을 하라며.. 아 나는 세상살이 팍팍함에 잠깐 있고 살았었다. 진짜 소중한 게 무엇인지를 2023. 7. 13. 이전 1 2 3 4 다음